프리스타일2, 크루 인비테이셔널 시즌2 돌입
JCE(대표 송인수)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농구 온라인게임 프리스타일2의 온라인 리그 '크루 인비테이셔널'의 시즌2를 시작한다고 금일(29일) 밝혔다.
JCE는 지난 1달 간 16개의 실력파 팀과 함께한 프리스타일2 크루 인비테이셔널에 이어 총상금 400만 원 규모의 두 번째 초청전 ‘크루 인비테이셔널 – 시즌2’를 금일부터 실시한다.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곰TV를 통해 생중계 될 프리스타일2 크루 인비테이셔널 시즌2는 오는 6월 26일까지 5주간 매주 화요일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는 참가 신청을 통해 선발된 14개의 크루와 함께 전 시즌의 1, 2위 팀인 ‘하수구의 하수들(전 시즌 우승팀)’ ‘Noble(전 시즌 준우승팀)’이 함께하여 흥미진진한 경기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JCE는 29일 첫 경기로 펼쳐질 16강 A, B조 경기를 통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4팀을 맞추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적중한 1팀 당 프리스타일2에 사용되는 게임머니 5,000포인트를 지급할 계획이다.
조영석 <프리스타일2> 사업부장은 “전 시즌의 1, 2위 팀과 새로운 크루 14팀이 함께 하는 만큼 <프리스타일2> 크루 인비테이셔널 시즌2는 기존 강자와 신흥강자간의 대결이 재미난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보다 완벽한 정규 리그를 위한 마지막 단계로서, 이번 시즌2도 성공적으로 이끄는데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