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크, 첫 테스트 앞두고 기대감 상승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 이하 넷마블)은 마이어스게임즈(대표 안준영)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모나크의 홈페이지가 게이머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고 금일(30일) 밝혔다.

지난 5월 23일 공개된 모나크의 홈페이지에는 공개 일주일만엔 3만 명의 가입자가 몰려들었다. 또한 이들은 홈페이지에서 모나크의 캐릭터와 아이템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아이템제작소'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모나크 회원들은 '아이템제작소'를 이용하면 게임과 동일한 캐릭터를 만들어 아이템을 착용하고 이를 강화할 수 있으며, 해당 캐릭터가 착용한 아이템은 게임의 공개 서비스가 시작되면 게임에 그대로 적용된다.

또한, 이용자는 홈페이지 활동지수에 따라 등급별로 매일 1회 아이템 장비와 강화석을 지급받으며 자유게시판 이용 및 설문조사 참여 시 아이템 강화석 구입에 필요한 금화를 최대 25개까지 받을 수 있다.

넷마블 김현익 본부장은 “모나크에 대한 관심과 성원에 감사 드리며 모나크 만의 특별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며 “곧 선보일 알파테스트에도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니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