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재미 어필' AOS게임 혼(HON), 프리 오픈베타 종료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자사가 서비스 준비 중인 AOS게임 Heroes of Newerth(히어로즈 오브 뉴어스, 이하 HON(혼))의 프리 오픈베타를 종료했다고 금일(5일) 밝혔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지난 5월 22일부터 6월 4일까지 진입장벽 해소와 안정성 검증을 목표로 HON(혼)의 프리 오픈베타를 실시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게임 모드 '미드워(Mid Wars)', 105명의 영웅 등 현재 북미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모든 콘텐츠를 선보여 각광받았다. 특히, 승리를 위해 아군을 죽이는 '고별 시스템', 적을 도발하는 시스템 등 HON(혼)만이 갖고 있는 시스템들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게임 운영자(GM)들의 이용자 편의를 중시한 서비스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그 중 추천 영웅 소개와 게임 실행에 불편함을 직접 해결해주는 'GM구조대' 등이 게이머들에게 인기가 높았다. 게이머들은 테스트가 종료된 후에도 홈페이지 게시판에 게임 장면을 담은 스크린샷이나 게임 플레이 영상 등을 올리며 다음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엔트리브소프트 김동석 HON사업팀장은 “프리 오픈베타에 참여한 모든 게이머에게 감사한다. 테스트에서 나온 의견들을 적극 반영해 향후 실시할 오픈베타에서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미국 게임 개발사 S2게임즈에서 개발한 'HON(혼)'은 전세계 AOS게임 2위로 미국, 유럽, 중국, 러시아, 싱가포르 등 40여 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으며, 전세계 약 1,100만 명의 게이머가 즐기고 있다.
게임은 엔트리브소프트의 게임포털 게임트리(www.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혼(HON) 홈페이지(hon.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