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타일 풋볼, 미드필더 특화된 '소녀시대 유리' 출시

JCE(대표 송인수)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축구 온라인게임 프리스타일 풋볼에 소녀시대 신규 캐릭터 유리를 공개하고, 세트피스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금일(7일) 밝혔다.

신규 소녀시대 캐릭터 유리는 미드필더 포지션에 특화된 능력치를 지닌 캐릭터로 빠른 달리기와 슛 파워, 정확한 패스를 통해 경기를 조율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세트피스 업데이트를 통해 아웃 상황에서 원하는 방향과 세기로 스로인, 코너킥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함께 플레이 하는 팀원들과 보다 다양하고 세밀한 세트플레이를 가능하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클럽 엠블렘/유니폼 이미지 등록 시스템 추가, 총 8종의 신규 스킬 아이템, 20종의 의상 아이템이 추가됐으며, 개선된 매칭 시스템을 통해 더욱 적절한 매치업이 되도록 변경됐다.

김명수 프리스타일 풋볼 사업부장은 "진짜 축구에 더욱 가까워진 세트피스 업데이트와 심혈을 기울여 마무리하여 완성도 측면에서도 자신있게 출시하는 유리 캐릭터를 통해 더 많은 게이머들이 즐겁게 게임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fsf.joycit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