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모바일 게임 ‘프로젝트 83113’ 글로벌 출시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예정인 신규 모바일 게임 ‘프로젝트 83113(Project 83113)’을 금일(7일) 출시한다고 금일(7일) 밝혔다.

‘프로젝트 83113’은 스웨덴 개발사 ‘Fabrication Games’가 개발한 액션 플랫폼 게임으로, 미래 세계의 마지막 희망인 주인공이 기계가 지배하는 세상에서 인류를 구하기 위해 기계와 맞선다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4개의 다양한 테마별 월드맵을 배경으로 숨겨진 비밀병기 5종을 찾아 무기를 업그레이드 하며 실감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터치 스크린 고유의 ‘스와이프(Swipe)’ 조작 방식을 적용하여 가까운 적을 자동으로 공격하는 동안 점프, 슬라이드, 속도 가속화, 이동 등 한 손으로도 간단하게 움직임을 컨트롤 할 수 있으며, 엔씨소프트의 소셜 모바일 게임 플랫폼 ‘WEMO’가 탑재되어 미션 및 랭킹 확인 등의 소셜 게임 플레이 기능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달에는 해외 주요 모바일 커뮤니티인 ‘터치 아케이드’를 통해 ‘프로젝트 83113 사전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탄탄한 레벨 디자인, 게임성, 정확한 컨트롤 부분 등에 대해서 고객들의 긍정적인 호응을 얻을 바 있다.

이번 타이틀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하여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영어, 한국어 외 유럽 대상 4개 언어(독일어, 프랑스어, 이태리어, 스페인어)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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