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감동 살린 '열혈강호2' 2차 테스트 실시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회사 KRG소프트(대표 김정수)가 개발 중인 무협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열혈강호2'의 2차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금일(12일) 밝혔다.
오는 16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시작일인 오늘은 오후 5시부터 10시, 이후에는 매일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테스터들은 35레벨의 무공과 아이템을 장착한 캐릭터를 활용해 무림 8대 기보 등으로 정파와 사파간의 반목을 유도하며 무림을 혼란에 빠뜨리려는 계략을 꾸민 의문의 집단을 쫓고, 열혈강호2 세계의 정사, 사파 사이의 첫 분쟁인 건철파탑의 사건을 파헤쳐 나가게 된다.
지난 테스트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자객과 술사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으며, 경공 중에 공중에서 공격을 가하는 한비광의 광룡강천, 매유진의 산탄시 같은 원작에서 등장한 무공을 직접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조작 편의성을 강화해 기본 자동 타겟팅 뿐만 아니라 수동 타겟팅 기능을 추가하고, 3인칭 시점 외에 1인칭 시점으로도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다른 게이머와의 대결을 즐길 수 있는 무투장도 경험할 수 있다.
엠게임은 이번 테스트를 기념해 테스트에 참여하며 경험한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노하우를 게임 내 공명도 일지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양재현, 전극진 작가가 직접 싸인한 원작 만화 열혈강호 전집(1~57권)과 화룡도USB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열혈강호2를 총괄하는 KRG소프트의 김정수 대표는 "2차 비공개 테스트에서는 원작의 느낌을 충분히 살린 가장 열혈강호다운 게임 세계를 그린 열혈강호2를 본격적으로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테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yulgang2.m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