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니글루 '마린블루스 맞고' 안드로이드 출시
퍼니글루(대표 백창흠)는 스마트폰 전용 게임 '마린블루스 맞고'의 안드로이드 버전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금일(12일) 밝혔다.
'마린블루스'는 작가 자신과 주변 인물들을 바다 생물로 의인화하여 소소한 일상들을 그려낸 웹 카툰으로, 귀여운 캐릭터와 폭넓은 공감대로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마린블루스 맞고'는 웹 카툰의 느낌을 그대로 살려, 게임 내에 발생하는 상황을 재미있게 연출하였으며, 스릴 있는 미션으로 게임의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시놉시스에 따라 게임이 진행되는 스토리 모드와 다른 플레이어와 실시간으로 대전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 모드의 구성으로 유저는 취향에 따라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깔끔한 HD 그래픽과 귀여운 캐릭터들의 대화는 이용자들이 보다 쉽게 게임을 접할 수 있도록 유도해 주며, 채팅 시스템의 적용은 유저 간의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마린블루스 맞고'는 국내 이동통신사 오픈마켓과 구글 플레이, 공식페이지(http://mable.funigloo.com/)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출시를 기념해 뉴 아이패드, 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