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만에 접속자 폭주! 블소 인기 '실감나네'
디아블로3의 가장 강력한 대항마로 부각되고 있는 블레이드&소울(이하 블소)이 공개서비스 개시와 함께 그 위력을 선보였다.
엔씨소프트는 금일(21일) 오후 4시를 기해 블소의 공개서비스를 시작했다. 공개서비스에 돌입한 블소의 위력은 대단했다. 올해 가장 큰 기대작 중 하나로 꼽혀온 게임답게 공개서비스 시작과 동시에 게이머들이 몰려들며 블소 홈페이지는 북새통을 이뤘다.
블소의 홈페이지는 몰려드는 이들 때문에 트래픽이 대폭 증가할 시에 나타나는 임시 페이지로 전환됐다. 혹시나 서버도 다운 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불안함도 잠시 있었지만 우려했던 문제는 벌어지지 않았다. 엔씨소프트의 발 빠른 대처로 블소의 홈페이지가 약 5분 후부터 원활하게 가동됐으며 게임 역시 원할하게 즐길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번 블소의 공개서비스 기간에는 한 계정 당 3개의 캐릭터만 생성할 수 있으며, 엔씨소프트는 매일 새벽 3시부터 아침 8시까지 정기 서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