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차 실크로드 온라인,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로 재탄생

조이맥스(대표 김남철)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MMORPG 실크로드 온라인의 '재탄생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금일(27일) 밝혔다.

이번 재탄생 업데이트에서는 콘텐츠 추가와 시스템 리뉴얼 등이 진행된다. 우선 종족/캐릭터간 스킬 밸런스 조절이 이뤄지고 보상 경험치 및 스킬포인트 개선, 아이템 드랍률 상향 조정, 초보게이머 지원 강화 등 이뤄진다.

특히 이용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 저 레벨 구간에서 장비와 아이템이 지원되고 몬스터 사냥시 보상과 아이템 드랍률이 상향 조정되어 더욱 빠른 캐릭터의 성장 속도를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휴면 이용자를 대상으로 오늘부터 7월 18일까지 3주 동안 컴백 이벤트를 실시한다. 일정 기간 게임에 접속하지 않은 이용자에게는 기간제 아이템과 스킬 초기화 및 각종 주문서를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뉴아이패드를 증정한다.

기존 이용자와 신규 이용자에게도 상품 증정의 기회가 있다. 일정 레벨을 달성한 신규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게임머니와 뉴아이패드를 지급할 뿐 아니라 기존 이용자는 게임 내 출석체크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조이맥스의 석주완 본부장은 "리버스 업데이트는 실크로드의 재탄생이라 불릴 정도로 이용자들 사이에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프로모션을 통해 이용자가 플레이하고 싶은 실크로드 온라인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실크로드 온라인 홈페이지(www.silkroad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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