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ox 라이브 아케이드용 '던전파이터 라이브' 7월13일 전세계 동시 출시

넥슨(대표 서민)은 자사의 첫 번째 Xbox360용 타이틀인 '던전파이터 라이브: 헨돈마이어의 몰락'(이하 '던전파이터 라이브')를 오는 7월13일에 전세계 동시 출시한다고 금일(28일) 밝혔다.

Xbox 라이브 아케이드를 통해 서비스되는 '던전파이터 라이브'는 인기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를 기반으로 제작된 액션 게임으로, 최대 4인의 플레이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던전 난입 및 스토리 진행 기능을 비롯해 게이머 간 아이템 거래시스템 등 기존 콘솔게임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온라인 기능이 강조됐다.

또한 HD급 화질과 초당 60프레임을 지원하는 화려한 게임 그래픽, 경쾌하게 연출된 컷씬과 임팩트 있게 구현된 최종 보스, 각 캐릭터 별로 평균 10시간 이상의 플레이 타임을 도입해 게이머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던전파이터 라이브'는 한국어를 포함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등 총 8개 언어로 출시되며, 전 세계 모든 국가의 게이머들이 한데 모여 게임을 줄길 수 있다.

'던전파이터 라이브'의 가격은 800 MS포인트이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엑스박스닷컴 홈페이지(http://www.xbox.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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