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앤소울, 주말부터 정식서비스 실시한다
엔씨소프트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의 정식서비스를 오는 6월 30일(토)부터 시작한다고 금일(29일) 밝혔다.
게이머들은 6월 30일 오전 6시부터 블소 N샵(nshop.plaync.co.kr/bns/)에서 이용권을 결제하고 게임을 즐길 수 있다. 6월 30일부터 7월 9일까지 결제 시 다음에 추가 결제할 때 요금 할인이 가능한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사전 예약 고객 전원에게도 결제 상품에 따라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엔씨소프트 글로벌비지니스센터(GBC) 김택헌 전무는 “성원해 주신 고객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며 “ 블소도 기존 엔씨소프트의 타 게임과 마찬가지로 엔씨 스타일의 정식서비스 모델을 선보이게 되었다. 정식서비스와 함께 고객들 모두가 만족 할 수 있는 최고의 운영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여러분을 맞이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30일부터 블소 게임 내 커뮤니티인 ‘문파’를 대상으로 블소 무료 이용권 제공 및 오프라인 모임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식서비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블소 홈페이지(bns.plaync.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