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계촌 온라인, VIP 테스트에서 공개서비스 콘텐츠 미리 즐긴다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 이하 넷마블)은 씨드나인게임즈(대표 김건)와 캡콤이 공동으로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액션 온라인게임 마계촌 온라인의 VIP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2일) 밝혔다.
오는 7월 12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공개서비스에서 선보여질 콘텐츠의 검증과 개선 사항 확인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테스트에 참가한 이용자들은 게임을 하면서 쌓이는 포인트를 사용해 게임 속에 구현된 ‘용사마트’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테스트 마지막 날인 7월 22일에는 이용자들을 직접 회사로 초청해 개발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간담회가 진행된다.
이번 테스트에는 12세 이상의 넷마블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넷마블은 마계촌 온라인 홈페이지(http://www.mo.netmarble.net)에서 금일부터 8일까지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VIP 테스터를 모집한다. 테스터 당첨자는 7월 11일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넷마블 김현익 본부장은 “‘마계촌 온라인’에 특별히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콘텐츠를 먼저 선보이기 위해 VIP 테스트를 준비했다”며, “한층 새로워진 게임을 먼저 즐기면서 푸짐한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이번 테스트에 많은 지원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