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스블레이드, 네오위즈게임즈를 통해 채널링 서비스 된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라이브플렉스(대표 김병진)가 개발한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퀸스블레이드의 채널링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금일(2일) 밝혔다.
퀸스블레이드의 채널링 서비스는 오는 7월 21일 진행되는 퀸스블레이드의 사전 공개서비스에 맞춰 피망에서 시작되며, 피망 회원이면 누구나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양사는 퀸스블레이드 PC방 유통 사업 제휴를 맺었다. 다년간 축적된 네오위즈게임즈의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품질 PC방 서비스 제공 및 가맹 PC방 대상 특화된 마케팅에 주력할 방침이다.
네오위즈게임즈 윤상규 대표는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퀸스블레이드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게임포털 피망의 RPG 장르 경쟁력이 한층 강화되었다”며 “앞으로 라이브플렉스와 안정된 업무 협업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라이브플렉스 김병진 대표는 "네오위즈게임즈의 게임 포털 피망과 함께 퀸스블레이드의 동시 공개서비스 및 PC방 유통 사업을 진행하게 되어 높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7월 12일 사전 공개서비스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용자들이 불편함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출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