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의 전설3, 중국에서 7월 4일 공개테스트 돌입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 남궁훈 / 이하 위메이드)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샨다게임스(대표 탄쥔자오)가 중국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미르의 전설3의 중국 내 공개테스트를 오는 7월 4일부터 시작한다고 금일(2일) 밝혔다.

이번 공개 테스트는 신규 서버를 추가 함과 동시에 시간 과금제를 도입해, 기존의 부분 유료 방식과 시간 과금 방식 두 가지를 병행해 진행된다.

중국에서의 공개 테스트는 정식 서비스의 마지막 단계로, 국내의 공개 테스트와는 그 의미가 다르며, 개방형 테스트를 거쳐 게임의 안정성이 확보될 때 진행하는 서비스다.

위메이드 측은 “두 개의 과금체계를 바탕으로 이용자들은 본인의 게임 성향에 맞게 서비스를 선택해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이는 이용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것과 동시에 매출 신장에도 많은 기여를 하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