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접 23만 돌파한 블소, 15레벨까지 무료로 즐겨라

정식 서비스 이후 3주간 1위 자리를 놓치않고 있는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이 이전 히트작인 아이온에 버금가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6월 30일 유료 서비스 시작후 동시접속자가 꾸준히 20만명을 상회하고 있으며, 신규지역 수월평원이 추가된 지난 주말에 최고 동시접속자 23만명 돌파했다고 금일(18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금일부터 15레벨 무료여행 서비스를 시작해 이같은 상승세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15레벨 무료여행 서비스는 블소 유료 결제를 하지 않은 사람들도 15레벨까지 캐릭터 만들기와 비주얼, 액션, 스토리 등 블소의 다양한 콘텐츠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엔씨소프트 글로벌비지니스센터장 김택헌 전무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스타일의 MMORPG로 게임 산업에 또 다른 획을 긋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더 많은 고객들이 블소의 컨텐츠를 함께 즐겼으면 하는 취지에서 15레벨 무료 여행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말했다.

15레벨 무료 여행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bns.playn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블레이드앤소울
블레이드앤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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