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영웅전, 신규 콘텐츠 '토벌전' 업데이트

블랙스톤(대표 김형표)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전략 웹게임 '삼국영웅전'에 신규 콘텐츠 '토벌전'을 업데이트했다고 금일(19일) 밝혔다.

'점령전' 업데이트 이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토벌전'은 시나리오 형식의 전투모드로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다수의 적들이 포진돼있는 8개의 스테이지가 공개된다.

게이머는 스테이지를 진행하면서 신규 장수와 교환할 수 있는 '등용패' 아이템 또는 생산 대기시간이 필요 없이 강력한 군사를 즉시 소집할 수 있는 '호표기부'와 '상기병부' 아이템 등을 얻을 수 있다.

블랙스톤의 박정훈PM은 "토벌전 업데이트를 통해 더 다양한 방식의 전투를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추가 업데이트를 통해 획득 가능한 장수들과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보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블랙스톤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푸짐한 혜택이 제공되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삼국영웅전' 홈페이지(http://samyoung.no3game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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