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뮤 블루에 신규 서버 '레노스' 추가 및 업데이트 실시

웹젠(대표 김태영)은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뮤 블루에 신규 서버 '레노스'를 추가하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금일(20일) 밝혔다.

웹젠은 어제(7월19일), 1년만에 추가 된 ‘뮤 블루’의 5번째 서버 ‘레노스’를 오픈하고, 신규 아이템과 이용 레벨 제한을 해제한 ‘뮤 도우미’를 선보였다. 업데이트 후 레벨 제한 없이 모든 게이머가 ‘뮤 도우미’를 이용 할 수 있게 됐으나, 80레벨 이상의 이용자는 해당 기능 사용시 소액의 게임 머니를 지불해야 한다.

또한, 혼자 사냥할 때에는 30% 증가 된 경험치를, 파티원과 함께 할 때는 파티원 1명 당 10%씩 추가된 경험치를 제공하는 신규 아이템 ‘파티 경험치 주문서’도 업데이트 됐다. ‘파티 경험치 주문서’는 서버 오픈 기념으로 이벤트 기간 중에 모든 게이머에게 무료로 제공되며, 일반레벨(400 이하)의 이용자들만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웹젠은 신규서버 내에서 일정 레벨을 달성하거나, 길드를 결성하는 고객에게 게임 내 아이템 및 게임머니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웹젠의 노동환 국내사업실장은 “신규 및 회귀게이머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서버를 추가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참신한 콘텐츠를 마련해 장수게임으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가겠다.”고 전했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