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메이트, 신작 롤플레잉 웹게임 '왕국' 첫 번째 테스트 8월3일 실시
엔터메이트(대표 이태현)는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신작 웹게임 '왕국'의 첫 번째 테스트를 오는 8월3일부터 실시한다고 금일(2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왕국'은 천사, 용족, 인간, 요정 등이 힘을 합쳐 악의 기운을 받은 그림자 용을 퇴치하여 왕국을 지켜낸다는 중세 유럽풍의 판타지 스토리를 소재로한 게임으로, 다양한 퀘스트와 아기자기한 그래픽, 간단하게 사용하는 화려한 스킬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이번 테스트는 8월3일 오후 3시부터 8월6일 정오까지 진행되며, 별도의 클라이언트 설치와 홈페이지를 통해 간단한 가입 절차만 거치면 누구나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엔터메이트의 이태현 대표는 "'왕국'은 기존 삼국지 시리즈로 대표되었던 웹게임들과 다른 애니메이션 풍의 웹 RPG"라며 "이번 테스트를 통해 게임성 확인 및 문제점과 개선사항 등을 최종적으로 점검해 보다 완성도 높은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왕국' 홈페이지(http://kingdom.ilovewebgame.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