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 탭소닉 후속작 2종 공개
네오위즈인터넷(대표 이기원)은 자사의 인기 리듬액션 게임 탭소닉의 후속작 2종을 금일(24일) 공개했다.
2011년 1월 출시된 탭소닉은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탭&슬라이드 방식을 사용해 현재까지 누적 다운로드 1300만 이상을 기록한 인기 리듬 액션 게임으로, 최신 K-pop은 물론 팝송, 클래식, 동요 등 다양한 장르 300곡 이상의 음원을 즐길 수 있다.
이번에 공개한 신작은 '탭소닉링스타'와 '탭소닉스타'로 둘다 탭소닉 브랜드를 이어받았다.
먼저 탭소닉링스타는 각종 음악 오디션을 통과하며 나만의 슈퍼스타를 육성하는 게임이다. 인기 아이돌의 히트곡을 모두 무료로 플레이 할 수 있으며, 색다른 패턴의 노트로 수준 높은 리듬감을 느낄 수 있다.
다음으로 탭소닉스타는 댄스 리듬액션 장르의 게임이다. 역동적으로 춤을 추는 아바타가 등장하며, 시각적 즐거움을 주는 풀 3D 그래픽과 화려한 효과가 게임의 재미를 더한다. 200여 개의 꾸미기 아이템을 통해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 수도 있다.
네오위즈인터넷 이기원 대표는 "향후 탭소닉의 브랜드와 네오위즈인터넷이 가진 음악 서비스 및 게임 운영 노하우를 통해 스마트폰 리듬액션게임 명가로 거듭날 계획이다"며 "탭소닉링스타와 탭소닉스타 외 다양한 라인업의 리듬액션게임을 지속 출시하며 스마트폰 리듬액션게임 시장을 선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