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차 테스트 임박 아키에이지, '그래픽 변화 눈에 띄네'
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의 아키에이지가 8월16일 5차 비공개테스트를 앞두고 그래픽적 변화를 공개했다.
최근 게임 내 배경 그래픽을 업그레이드 한데 이어, 이번에는 캐릭터의 장비에 디테일을 더했다.
아키에이지의 방어구는 천과 가죽, 판금 3가지로 나뉘는데, 직업에 상관없이 원하는 종류의 방어구를 착용할 수 있다. 지난 테스트와의 차이점은 아이템별로 착용 가능 레벨 시스템이 적용되었다는 점. 또한 세트 아이템도 추가되어 착용 개수에 따라 다양한 효과가 적용된다.
이외에도 다양한 무기가 새롭게 추가되어 이전 지난 테스트에 비해 다양하고 새로운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아키에이지의 5차 비공개테스트는 오는 8월16일 진행되며, 약 8만명의 인원으로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