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영웅전, 新서버 추가 2일만에 동접 3배로 '껑충'
와이제이네트워크 코리아(지사장 이승재)는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무협 롤플레잉 웹게임 '신비영웅전'이 신규 서버 '진무' 오픈 이후 이틀 만에 동시 접속자 수가 3배 가량 증가했다.
'신비영웅전'은 수준 높은 현지화와 쉽고 빠른 레벨 업, 각종 PvP 콘텐츠, 온천 시스템 등 다양한 특징을 통해 비공개 테스트 때부터 관심을 모아 온 웹브라우저 기반 롤플레잉 온라인게임으로, 지난 3일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게이머들의 호응에 힘입어 개시 5일만인 지난 8일 신규 서버 '진무'를 추가한 바 있다.
새로 게임을 시작한 게이머들은 '신비영웅전'의 특징으로 새로 추가된 서버 대항전, 게이머들의 건의가 실시간으로 반영되는 '소통하는 운영', 보기만 해도 재미 있는 '한글화' 등에 높은 점수를 줬다.
와이제이네트워크 코리아의 이승재 지사장은 "게이머들과 소통하면서 보다 원활한 플레이를 제공하고자 서버 추가를 결정했는데, 생각보다 큰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신비영웅전'이 성공하는 길은 게이머 분들의 의견을 잘 듣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비영웅전'은 중국의 유명 인터넷 소설 '차전'을 바탕으로 개발된 무협 롤플레잉 웹게임으로, 2011년 중국 10대 웹게임으로 선정된바 있으며 중국 내에만 940대, 글로벌 서비스를 포함하면 1,093대의 서버가 운영 중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신비영웅전' 홈페이지(http://sb.4399.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