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위메이드 '바이킹 아일랜드, 인기 SNG와 경쟁할 수 있는 게임'
위메이드의 김남철 대표가 자사의 2분기 적자는 다양한 투자를 진행했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3분기 이후 매출과 실적이 올라갈 것이라는 장기적 비전을 제시했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남궁훈)는 16일 2분기 실적발표를 진행했는데, 김남철 대표는 "2분기 스마트폰게임의 개발에 필요한 투자가 필요한 시기였다. 바이킹 아일랜드, 카오스&디펜스, 리듬스캔들 3개의 게임을 런칭 하면서 지출 증가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현재는 매출도 중요하지만 많은 이용자수를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오늘 오후에도 카카오톡의 대규모 프로모션이 준비되어 있다. 바이킹 아일랜드는 이미 매출과 사용자수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본다. 게임을 기존 인기 SNG와 어깨를 견줄만한 수준으로 성장시킬 예정이다. 8월 말 경에 대규모 업데이트와 수치에 대한 발표를 진행할 것이니 기대해 달라"라고 이야기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