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하운즈 1차 비공개테스트에 참가할 테스터 사전 모집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 이하 넷마블)은 CJ게임랩(대표 정운상)이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RPS 온라인게임 하운즈의 1차 비공개테스트에 참가할 테스터를 모집한다고 금일(23일) 밝혔다.

'하운즈 퍼스트 임팩트'라고 명명된 이번 테스트는 오는 9월 6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며, 넷마블은 이에 참가할 테스터를 금일부터 9월 4일까지 2주간 모집한다.

사전 예약 신청은 18세 이상의 넷마블 회원이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자 전원에게는 적탐지 파우치와 해골 마스크 아이템 2종이 지급된다. 또한 CJ E&M 넷마블 퍼스트 임팩트 참가자에게는 테스트 때 사용한 캐릭터 명을 정식 서비스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명 선점 특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하운즈 ‘십만 클릭 미션 이벤트’도 8월 23일부터 9월 4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이용자들이 마우스 클릭을 통해 1만 윅브로크(외계물질에 의해 변이된 변형 생물체)를 처치할 때마다 체험 미션 콘텐츠가 한 개씩 열리는 형식으로 펼쳐진다.

10만 윅브로크 학살을 달성하면 10개의 모든 체험 미션을 ‘퍼스트 임팩트’ 때 체험할 수 있으며, 윅브로크를 처치할 때마다 이용자들은 하운즈 최상급 무기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최다 클릭을 한 이용자에게는 3D LCD 모니터를 제공한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새로운 롤플레이 슈팅 장르로 흥행신화를 써 내려갈 하운즈의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에 많은 참여 신청 부탁드린다”며, “이용자들의 기대만큼 좋은 게임으로 찾아 뵐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