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매니저, 스마트폰으로도 즐긴다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FC매니저에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앱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금일(23일) 밝혔다.
FC매니저 모바일 앱은 기존 PC에서 이용하였던 구단을 연동시켜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구단 관리와 경기 일정, 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상대 구단에 따라 선수 교체 및 실시간 포메이션 변경도 할 수 있다.
또한, 주기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생중계 기능, 선수 훈련, 선수 트레이트 등과 같이 PC에서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한빛소프트는 이번 모바일 앱 출시를 기념해 모바일 앱을 이용하고 개선 되었으면 하는 건의사항과 좋은 의견 글을 작성한 게이머들 총 400명을 대상으로 최고 1백만 구단지원금, 기프티콘 등을 제공한다.
한편, FC매니저 모바일 앱은 현재 시범적으로 안드로이드폰에서만 이용할 수 있으며, 시범 서비스가 종료되면 모든 스마트폰에서 이용할 수 있게 변경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