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 로스트사가에 '시즌2 신규 콘텐츠' 테스트 실시

조이맥스(대표 김남철)은 자회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대표 박종하)가 개발하고 삼성전자(대표 권오현)에서 서비스 중인 액션 온라인게임 로스트사가에 '시즌2 신규 콘텐츠'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금일(23일) 밝혔다.

금일부터 1000명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PVE(Player Vs Environment)형태의 신규 모드’는 상대 진영으로 돌진하며 전투를 펼치는 동시에, 최종 목적지인 적진에 위치한 상대의 타워를 파괴해야 승리할 수 있는 색다른 콘텐츠다.

조이맥스는 7일간의 테스트를 통해 ‘신규 모드’의 완성도에 대한 최종 점검을 마무리하고, 9월 중 정식 서버에 업데이트 함으로써 모든 이용자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아이오엔터테인먼트 최용락 실장은 “완성도를 100점 만점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테스트를 진행하고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로 결정했다”며, “시즌2 업데이트로 선보이는 모든 콘텐츠들이 그렇지만 특히, PVE 모드에서 <로스트사가>의 무궁무진한 재미를 제대로 맛볼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조이맥스는 테스트 종료 후에 신규 콘텐츠의 정식 이름 선정을 위한 이용자 공모전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로스트사가 홈페이지(www.lostsag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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