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크, 첫 테스트에서 부대전투의 진수 만끽하자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 이하 넷마블)은 마이어스게임즈(대표 안준영)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모나크의 첫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금일(24일) 밝혔다.
중세 유럽을 배경으로 판타지적 요소가 결합된 '모나크'는 영웅 캐릭터를 중심으로 부대를 편성해 실시간 부대전투와 공성전을 즐길 수 있으며, 점령을 통한 이권쟁취 등 전략의 재미를 더한 대규모 부대 전쟁 게임이다.
특히, 마이스게임즈가 독자적으로 자체 개발한 엔진을 통해 그 동안 전략 시뮬레이션게임(RTS)에서만 즐길 수 있던 수천 종의 캐릭터들이 실시간 다대다 전투를 펼칠 수 있는 전투환경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모나크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한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이번 테스트는 금일부터 오는 27일까지 5일간, 매일 저녁 6시부터 밤 12시까지 진행된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테스트를 기념해 오늘부터 27일까지 2종의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저녁 7시부터 '산타크루즈', '산타페' 등 정해진 지역 내에서 이동하는 수송마차를 공격하거나 호위에 성공하는 이들에게 경우 넷마블 캐쉬 또는 문화상품권을 일괄 지급한다.
'부대전투로 득템하라' 이벤트를 통해서는 '고행의 동굴 특성 몬스터' 등 지정된 부대 몬스터를 사냥 시 '최고급 PC'와 '지포라이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넷마블 김현익 본부장은 “이번 테스트는 공식적인 첫 테스트인 만큼 게임의 기본적인 재미요소 위주로 안전성 검증을 최우선으로 두고 진행할 계획”이라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 약탈전 등 대규모 부대전투의 진수를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모나크 홈페이지(http://monarch.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