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삼국지 파이널, 28일부터 공개서비스 시작

웹게임즈(대표 배준석)는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웹게임 온라인삼국지 파이널의 공개서비스를 금일(28일) 오후 8시부터 시작한다.

나관중 원작의 삼국지연의를 기반으로 제작된 온라인삼국지 파이널은 위, 촉, 오 삼국의 대결구도를 기반으로 하여 기존 게이머들이 환호했던 PvP 시스템인 공성과 전장을 더욱 강화한 게임. 또한 승리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도록 보상가치 설정에 주력하였으며, 우려하였던 캐쉬 사용량에 따른 부담감을 최소화하여 게이머부담을 줄이는데 많은 신경을 기울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게임의 주요 타겟층이 될 직장인 3, 40대를 겨냥 쉬운 조작감과 빠른 레벨업을 도와주는 좌선 시스템 도입하여 편의성을 도모하고자 하였으며, 게이머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위해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웹게임즈의 배준석 대표는 “다수의 마니아를 거느린 온라인삼국지가 파이널로 다시 거듭남으로써 2D MMORPG의 가능성을 다시 한 번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삼국지 파이널 홈페이지(www.on3fina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