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 '나이트 에이지' 글로벌 공개서비스 28일부터 실시
조이맥스(대표 김남철)은 지앤아이소프트(대표 박원범)이 개발한 온라인게임 '나이트 에이지'를 자사의 글로벌서비스 플랫폼(GSP)을 통해 글로벌 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고 금일(28일) 밝혔다.
'나이트에이지'는 RPG 장르의 전투 요소에 탈 것 시스템을 접목시킨 게임으로 이번 테스트 버전에서는 다양한 탈 것을 탑승한 채 즐기는 '라이딩 배틀', '대규모 공성전', 펫을 육성하는 '푸파 시스템' 등의 콘텐츠가 공개된다.
조이맥스는 ‘FIRST EVER RIDING-ACTION FANTASY MMORPG’ 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전 세계 200여개 국가에 동시 서비스 가능한 ‘GSP‘ 플랫폼을 기반으로 미주 지역과 유럽, 동남아, 이슬람 권 지역을 모두 아우르는 전 방위 마케팅 프로모션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조이맥스 측은 "'나이트 에이지'는 라이딩 액션이라는 독특한 게임성과 친숙한 그래픽, 쉬운 게임 방식을 무기로 글로벌 시장의 MMORPG 대중화를 선도할 것이다”며 “GSP 는 '나이트 에이지' 출시에 발 맞춰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공격적인 마케팅 프로모션을 펼쳐, 기존의 매니아 층뿐만 아니라 라이트 한 게임 이용자 층까지 포괄할 수 있는 포털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