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투수 김시진 슬러거에 등장하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 이하 네오위즈)는 와이즈캣(대표 남민우)가 개발하고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 중인 야구 온라인게임 '슬러거'에서 전설의 투수이자 현 넥센 히어로즈의 감독 김시진을 월드선수로 추가했다고 금일(29일) 밝혔다.
이번에 월드선수로 등장한 김시진은 1985, 1987년 골든글러브 수상, 한국 프로야구 사상 최초로 개인 통산 100승을 달성한 최고 투수로 슬러거에서는 80년대 투수 드래프트권을 통해 영입 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선수들의 빠른 성장을 유도하고 전략적인 팀 구성을 할 수 있는 투수와 타자 후보 선수 슬롯이 각각 10개씩 추가되는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네오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금일부터 오는 10월 2일까지 플레이 기록에 따라 선택한 응원구단의 순위가 정해지고 이를 통해 지급받는 포인트로 선수 드래프트권, 장구류 아이템 등을 구입할 수 있는 '나의 응원구단에 올인 하라.'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게임에 접속한 게이머들에게 '최대 50%' 아이템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구매금액에 따라 게임머니와 다양한 아이템을 증정하는 '거침없이 쏜다'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슬러거 홈페이지(http://slugger.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