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즈2, 4일간의 1차 비공개테스트 돌입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 이하 넷마블)은 마이에트엔터테인먼트(대표 조중필)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액션 온라인게임 건즈2의 1차 비공개테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29일) 밝혔다.
금일부터 오는 9월 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클래스 중 가장 가볍고 빠른 ‘사일런트 어벤저’, 숙련된 총잡이 ‘건슬링거’, 육중한 체격과 막강한 화력을 지닌 ‘실드 트루퍼’의 클래스 3종이 공개된다.
이용자들은 자동으로 비슷한 실력의 이용자끼리 매칭해주는 ‘오토매치’, 자신 또는 상대방이 만든 방에 참여를 하거나 기다리는 ‘커스텀’, 스토리에 따라 스테이지를 진행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캠페인’의 3가지 게임방식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세계관을 바탕으로 구성된 시나리오 모드와 쉬운 조작법은 게임의 진입장벽을 낮추어 신규 이용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테스트 기간 동안 ‘너만의 건즈 액션을 표현하라’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용자가 직접 플레이하고 올린 동영상 중 추천수를 많이 받은 영상의 주인공에게는 Sony Nex-F3 카메라 및 신발 상품권을 제공하며, 테스트 기간 매일 출석한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그래픽카드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넷마블은 1차 CBT 테스터 신청에 참여한 이용자 중 테스트에 참여해 1시간 이상 플레이 하는 이용자에게는 넷마블 캐쉬를 지급한다.
넷마블 김기돈 본부장은 “전작의 핵심 재미는 그대로 살리면서 액션성과 그래픽은 발전시키고 조작법은 간략화 해 기존 및 신규 이용자 모두를 만족 시킬 수 있는 대중적인 게임으로 완성하고자 노력했다”며, “이번 테스트를 통해 진정한 대전 액션의 재미를 느껴보시길 바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