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애플 국내 앱스토어에 '카트라이더 러쉬+' 출시
넥슨(대표 서민)은 자사에서 개발한 스마트폰용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의 iOS 버전을 애플 국내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금일(30일) 밝혔다.
‘카트라이더 러쉬+’는 전 세계 1천 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넥슨의 인기 스마트폰용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의 후속작으로, 루찌와 경험치, 등급에 따라 부여되는 ‘장갑 시스템’과 코스튬 등 원작의 재미요소가 대폭 강화됐다.
또 전작에 비해 카트와 캐릭터가 다수 추가되고 미션을 달성하면 트랙과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미션모드’가 더해졌으며, 기존에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환경에서만 가능했던 ‘멀티플레이 모드’는 모든 인터넷환경에서 원거리 네트워크 대전을 즐길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됐다.
넥슨은 ‘카트라이더 러쉬+’의 iOS버전 출시를 기념해 9월 5일까지 게임 내 유료 아이템을 구매하는 모든 유저에게 ‘광선검 핸드봉’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앱스토어에 게임 리뷰와 자신의 ‘카트라이더 러쉬+’ 라이더명을 남기는 유저 전원에게 풍선 및 슬롯체인저 아이템을 제공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넥슨 홈페이지(http://www.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