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개발사 퍼니글루,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와 공동 프로모션 진행.

게임개발사 퍼니글루(대표 백창흠)는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대표 강동철 / 이하 브레이브)와 자사의 신작 웹게임 및 모바일게임 모델로 브레이브 소속 그룹을 활용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정식계약을 체결했다고 금일(30일) 밝혔다.

퍼니글루 측은 브레이브가 퍼니글루를 선택한 것은 게임 라인업의 잠재력이 매우 커 하반기를 준비 중인 브레이브와 상호윈윈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었다는 판단 때문이라고 밝혔다.

퍼니글루는 다음달 선보일 신작 웹게임 '안도라사가'와 '로마전쟁2'에서 브레이브걸스를 활용한 전 방위적 마케팅 프로모션을 검토 중이며, 브레이브 측과 막바지 조율이 끝나면 스튜디오 촬영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퍼니글루의 김상범 부사장은 "브레이브 소속 그룹과는 하반기 나올 신작의 홍보 모델 규모를 넘어 공동 브랜딩 전략을 펼칠 계획"이라며 "이미 내부에서는 게임 내 콘텐츠와 연계시킨 대형 프로모션 등 많은 아이디어가 나왔다. 깜짝 놀랄 프로모션을 펼쳐 보일 테니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퍼니글루 홈페이지(www.funiglo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