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타격감과 디아블로의 재미, 던전스트라이커 2차 테스트 돌입
아기자기한 캐릭터가 선보이는 명품 타격감과 디아블로3와 같은 아이템 파밍의 재미까지 보유한 던전스트라이커가 2차 테스트에 돌입한다.
NHN 한게임(대표 이은상)은 아이덴티티게임즈(대표 전동해)가 개발한 액션 RPG '던전스트라이커(이하 던스)'의 2차 테스트를 오는 9월 9일까지 열흘간 진행한다고 금일(31일) 밝혔다.
총 9,999 명의 테스터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31일 오후 2시에 시작해 매일 낮 12시에서 밤 12시까지 진행된다.
지난 4월, 1차 테스트를 통해 첫 선을 보인 던스는 빠른 전투에 최적화된 SD(Super Deformed) 캐릭터가 선보이는 초고속 액션과 마우스 만으로 이동과 공격이 가능한 직관적인 조작시스템, 빠르고 강한 액션과 리드미컬한 전투 등으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2차 테스트에서는 SD캐릭터가 선보이는 반전의 스피드와 강렬한 액션이라는 던스의 기본 장점을 유지하면서 총 9종의 직업과 50레벨 확장, 캐릭터를 보다 강하게 변모시켜갈 수 있는 자유로운 직업 선택 시스템을 비롯해 새롭고 다양한 형태의 던전 등 50시간 분량의 탄탄하고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NHN 한게임 코어게임사업부 조현식 부장은 "이번 2차 테스트에서 선보일 던스의 핵심 콘텐츠 직업 선택 시스템을 비롯해 그래픽, 사운드 등 게임 전반에 걸쳐 높은 완성도를 확인할 수 있으실 것이다"며 "고객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완성도를 더 끌어올리기 위해 아이덴티티게임즈의 모든 개발 역량이 집중된 만큼 자신있게 게임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2차 테스트 기간 동안 테스트의 재미를 더해줄 다채로운 게임 내 이벤트를 마련, 최신 고급 노트북과 뉴아이패드, 외장하드와 그래픽카드, 고급 게이밍 마우스 등 많은 유저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선물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게임의 2차 테스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게임 던스 홈페이지(http://ds.han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