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마구' 스마트폰으로 즐긴다. '마구매니저' 테스트 참가자 모집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 이하 넷마블)은 애니파크(대표 김홍규)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게임 '마구매니저'의 첫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금일(31)밝혔다.

'마구매니저'는 온라인 게임 '마구마구'의 캐릭터와 선수카드시스템 등을 스마트 폰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넷마블은 오는 9월 4일까지 '마구매니저'의 테스트 참가자 1000명을 모집하고 9월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번 테스트에 참가를 원하는 게이머는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넷마블은 '마구매니저'의 테스트에 당첨된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마구마구'의 아이템 2만거니와 선수카드 20장 세트를 지급한다.

또한 '마구매니저'의 리뷰를 페이스북, 블로그 등에 등록한 후 리뷰의 URL 을 이벤트 게시판에 등록하는 게이머 중 추첨을 통해 '1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 '5만원 상품권' 등의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애니파크의 김경률 개발실장은 "'마구마구'를 서비스하면서 쌓아온 애니파크의 개발 노하우를 '마구매니저'에 담았다"며 " '마구마구'에서 느껴보지 못한 색다른 재미를 스마트 폰게임 '마구매니저'를 통해 느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의 한 관계자는 "'마구매니저'는 '마구마구'의 스마트 폰 감독모드로 '마구마구'의 SD캐릭터를 활용한 게임이다."라며 "'마구마구'에 등장하는 친숙한 SD캐릭터들을 직접 구단주가 돼 선수육성 및 구단운영 등을 하며 운용해보는 재미를 느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게임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구매니저'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