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인기 웹 게임 '쾌걸삼국지' 채널링 서비스 실시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엔틱게임월드(대표 최준규)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웹 게임 '쾌걸삼국지'의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금일(31일) 밝혔다.

'쾌걸삼국지'는 삼국지를 배경으로 개성 넘치는 삼국의 유명 무장을 고용하고 다양한 진법과 진형을 펼쳐 전략적 전투를 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인 웹 게임이다.

이번 엠게임의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엠게임 포털 아이디를 가진 게이머는 별도의 인증 절차 없이 '쾌걸삼국지'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엠게임은 이번 서비스를 기념하여 오는 9월 30일까지 30, 50, 70, 80레벨을 달성하면 다양한 실력의 무장을 획득할 수 있는 '명장보', '혼장보' 등의 게임 아이템과 '게임머니'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엠게임 퍼블리싱 사업실의 이명근 실장은 "쾌걸삼국지는 쉽고 간편한 웹게임의 장점은 살리면서 영토 확장 형 웹게임에 지친 게이머들에게 클라이언트게임의 규모 있는 콘텐츠와 전략적 재미 요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엠게임 홈페이지(www.m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쾌걸삼국지
쾌걸삼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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