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운즈, 1차 CBT 앞두고 사전 다운로드 실시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 이하 넷마블)은 CJ게임랩(대표 정운상)이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FPS 온라인게임 하운즈의 1차 비공개테스트를 앞두고 사전 클라이언트 다운로드를 실시한다고 금일(5일) 밝혔다.

넷마블은 테스트 당일 원활한 접속과 쾌적한 게임 환경 제공을 위해 금일 오후 3시부터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를 실시한다. 또한 사전 클라이언트 다운로드를 받은 이들에게는 적탐지 파우치와 해골 마스크 아이템 2종을 지급하며, 누구나 참여 가능한 퍼스트 임팩트 참가자 전원에게는 테스트 때 사용한 캐릭터 명을 정식서비스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명 선점 특권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넷마블은 오는 9월 6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넷마블은 14레벨까지의 주요 콘텐츠를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주요 콘텐츠에 대한 점검은 물론 RPS라는 새로운 장르가 이용자들에게 얼마나 큰 재미를 줄 수 있을지 검증할 계획이다”며, “오픈 형식으로 모든 이용자가 체험하는데 가치를 두고 진행하는 테스트인 만큼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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