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신작 '하운즈', 1차 비공개 테스트 돌입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 이하 넷마블)은 CJ게임랩(대표 정운상)이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액션 온라인 게임 '하운즈'의 1차 비공개 테스트(이하 CBT)를 금일(6일) 실시한다.
하운즈는 롤플레잉과 슈팅이 결합된 이른바 RTS 장르의 게임으로 생존 시나리오에 따라 캐릭터를 성장시키며 협업미션을 수행하는 것이 특징인 게임이다.
이번 1차 CBT에서는 하운즈의 스토리가 담긴 메인 미션 3종과 인질 구출, 섬멸전 등의 다양한 미션이 선보여지며, 시나리오에 따른 튜토리얼이 진행돼 게이머들이 쉽게 게임에 익숙해 지도록 유도 했다.
'퍼스트 임팩트'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하운즈'의 1차 CBT는 9월 6일부터 9월 9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사전 예약자를 포함한 18세 이상의 게이머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테스트를 기념하여 'RPS 하운즈로 전율하라' 이벤트를 실시하고 미션모드를 플레이 한 분대 중 상위 10개 분대원, PvP모드 최다 승수를 기록한 게이머 10명을 선정하여 'CJ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이번 테스트 참가자 전원에게 테스트 때 사용한 아이디를 정식 서비스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명 선점권을 함께 제공한다.
넷마블의 지종민 본부장은 "지난 8월 17일 진행된 게릴라테스트에서 남겨주신 게이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콘텐츠를 보강하여 보다 완성도 높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하운즈 퍼스트 임팩트에 참여하신 게이머들에게 강한 몰입감과 매력을 드릴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운즈' 홈페이지(http://hounds.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