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사가, 불꽃의 여인 '시라누이 마이' 출시
조이맥스(대표 김남철)는 자회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대표 박종하)가 개발하고 삼성전자(대표 권오현)에서 서비스 중인 액션 온라인게임 로스트사가에서 '더 킹 오브 파이터즈'(이하 KOF)의 캐릭터 '시라누이 마이'를 업데이트 했다고 금일(6일) 전했다.
조이맥스는 일본의 유명 게임 개발사 'SNK PLAYMORE'와 캐릭터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후 '이오리', '하오마루' 등의 캐릭터를 로스트사가에서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로스트사가에 추가된 '시라누이 마이'는 '아랑전설', 'KOF' 시리즈의 주요 캐릭터로 불꽃을 품고 돌진하는 '초필살인봉', 상대를 고정해 폭발 시키는 '여닌자의 춤' 등 원작에서 보여줬던 다양한 종류의 화려한 기술들을 그대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조이맥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는 '시라누이 마이' 팬아트 공모전에 참여한 게이머들에게 '시라누이 마이' 영구 용병, '치장 패키지', '레어 영구 장비' 등의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일주일간 출석 이벤트를 실시하여 게임에 접속한 게이머들에게 페소를 비롯한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하고 접속 후 매 시간마다 '아이돌 의상', '요정의 날개'등의 선물을 증정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로스트사가 홈페이지(www.lostsag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