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유럽으로 간다! 그라나도에스파다 유럽 수출계약 체결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독일의 'RNTS Media Deutschland GmbH'(대표 잭키 최 / 이하 RNTS Media GmbH)와 수출계약을 맺고 IMC게임즈(대표 김학규)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그라나도에스파다의 유럽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금일(6일) 밝혔다.
이번 한빛소프트와 계약을 맻은 독일의 'RNTS Media GmbH'는 독일 베를린 소재에 있는 기업으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개발 및 퍼블리싱 등 우수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회사다.
한빛소프트는 그라나도에스파다가 이번 RNTS Media GmbH과의 계약으로 유럽 시장에 진출함에 따라 글로벌 사업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개발사 IMC게임즈 또한 유럽 전문 TF까지 구성하는 등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빛소프트의 김유라 부사장은 "우선 RNTS Media GmbH와 계약을 체결함에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한빛과 IMC가 이미 수년 간 경험해온 안정적 운영의 노하우와 RNTS Media GmbH 서비스 자원 및 전략적인 요소가 결합 된다면 유럽 시장에서의 충분히 성공할 수 있을 것" 이라며 "그라나도에스파다가 유럽 게임시장에 있어 가뭄의 단비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RNTS Media GmbH의 잭키 최 대표는 "한국 최고의 개발사와 함께하여 기쁘다"며 "한빛소프트와 2012년 초 계약협의 당시부터 긴밀한 협의를 진행하여 이미 '그라나도에스파다'를 서비스 하기 위해 많은 준비가 되어 있는 만큼, RNTS Media의 풍부한 자원과 전략적 계획으로 '그라나도에스파다'의 성공적 서비스를 전개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