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타리 '퐁'의 부활, 핫독 '퐁 블리츠' 앱스토어 출시

1세대 게임으로 유명한 아타리의 '퐁'이 스마트폰에서 새롭게 부활했다.

핫독스튜디오(대표 성영익)는 아타리 '퐁'의 라이선스를 획득해 개발한 신작 리듬 게임 '퐁 블리츠'를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금일(14일) 밝혔다.

퐁 블리츠는 과거 많은 인기를 끌었던 알카노이드를 연상시키는 기본 플레이 방식에 일렉트로닉 음악 장르를 접목시킨 게임이다. 음악에 맞춰 무수히 쏟아져 나오는 공의 연출과 해외 전문 뮤지션들이 직접 작곡한 고퀄리티의 음악이 게임의 재미를 극대화시키고 있다.

핫독스튜디오 성영익 대표는 "중독성 강한 일렉트로닉 음악을 좋아하는 유저와 아케이드 장르를 좋아하는 유저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퐁 블리츠는 9월 13일 앱스토어 출시를 시작으로 구글 플레이 출시를 준비 중에 있으며, 앱스토어 출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핫독스튜디오 홈페이지 (http://www.hotdogstudi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퐁블리츠
퐁블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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