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파이터, 첫 번째 테스트 13일 2시 개시

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엘타임게임즈(대표 백성현)가 개발하고 자사의 게임포털 지앤조이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AOS 온라인게임 '스틸파이터'의 첫 번째 테스트를 금일(13일) 오후 2시부터 실시한다.

오는 16일까지 매일 오후 2시부터 8시간씩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에서는 게임의 콘텐츠 및 시스템의 완성도에 대해 점검이 진행될 예정이며, 검을 사용하는 '슬레이어'와 건틀렛을 사용하는 '스트라이커'의 2가지 캐릭터로 4가지 직업, 최고 30레벨까지 즐겨볼 수 있다.

또한 보스 몬스터의 스킬을 훔쳐 싸우는 오리진 스틸, 전투를 진행할수록 캐릭터가 강해지는 오리진 피스, 플레이어 또는 파티원 각자가 자유롭게 임무를 선택해 진행하는 멀티 초이스 퀘스트 등 스틸파이터의 고유 시스템 등도 모두 공개된다.

이와 함께 그라비티는 테스터들을 대상으로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라비티의 신정섭 온라인게임사업팀장은 "'스틸파이터'는 기존 액션게임의 반복 플레이에 대한 지루함을 덜고자 전략적인 재미를 가미했다"며 "게임 플레이만으로도 게임 내 설문조사를 통해 의견을 낼 수 있으니 '스틸파이터'가 향후 멋진 게임으로 오픈 될 수 있도록 많은 게이머 여러분들의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스틸파이터' 홈페이지(http://sf.gnjo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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