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란전기, 4일간의 비공개 테스트로 첫 선 보인다
라이브플렉스(대표 김병진)는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아란전기'의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를 금일(13일)부터 실시한다.
'아란전기'는 3개의 국가로 나뉘어져 국가 간의 치열한 세력 다툼이 벌어지는 환타지 무협 장르의 롤플레잉 온라인게임으로, 각 국가의 왕을 유저의 직접 투표로 선출하는 정치 시스템, 각기 다른 외양과 속성을 가지고 캐릭터의 보조 역할을 수행하는 90여 종의 에스코트 펫 '법보'라는 독특한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이번 테스트는 사전 선정된 총 1만 명의 테스터들을 대상으로 13일 오후5시부터 16일 자정부터 서버 중단 없이 진행되며, 59레벨까지의 게임의 진행 과정 및 시스템의 안정성 등을 집중적으로 테스트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라이브플렉스는 테스트를 기념해 노트북, 고급 헤드셋, 외식 상품권, 문화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공식 모델 선발전도 함께 진행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란전기' 홈페이지(http://aran.kr.gameclub.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