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엠스타, 소셜 기능 추가 후 지표 상승세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 이하 넷마블)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댄스 온라인게임 클럽 엠스타에 소셜 기능 업데이트 후 모든 지표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금일(20일) 밝혔다.
넷마블의 발표에 따르면 클럽 엠스타의 성적은 소셜 기능 적용 후 기존 대비 동시접속자 수 32% 증가, 신규 게임 이용자 수 200% 증가, 신규-복귀 이용자 비율 전체 50% 상회, 플레이타임 45% 상승 등의 지표를 보이고 있다.
넷마블은 지난달 31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협동플레이를 강화시킨 소셜 기능의 콘텐츠 ‘홈가드닝’ 시스템을 선보여 이용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낸 바 있다.
‘홈가드닝’은 이용자가 게임 내에서 사과나무, 토마토 등의 씨앗을 뿌리고 가꿔 수확하면 보상을 제공하는 등 소셜 기능을 추가한 시스템이다.
넷마블 김기돈 본부장은 “소셜 기능이 커플 시스템 등 커뮤니티 결속력이 높은 게임의 특성과 잘 부합되어 인기상승에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며 "경쟁이 아닌 협동 플레이를 통해 한층 더 결속력 강한 커뮤니티 문화를 형성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