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 새로운 웹전략게임 '삼국혼 온라인' 서비스 계약 체결
동양온라인(대표 정인수)은 정통 전략 시뮬레이션 웹게임 '삼국혼 온라인'을 자사의 웹게임 포털 게임하마에서 서비스한다고 금일(21일) 밝혔다.
삼국혼 온라인은 중국의 에버샤프(Ever Sharp)에서 개발한 게임으로 한국은 중국, 베트남, 대만에서 4번째로 서비스되는 국가다.
특히 중국에서 Soul of Three Kingdoms로 서비스 중에 있으며 2011 Chinese Game Billboard 에서 2012's TOP 10 Most Anticipated Browser Games으로 선정된 바 있다.
게임은 치열한 전쟁이 펼쳐지는 중국 위, 촉, 오에 독재자와 호족들이 사방에 생겨나면서 혼돈에 빠져들고, 하늘이 이를 해결하고자 삼국무장의 혼을 내려 이들 혼이 군주를 보좌하여 난세를 평정한다는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동양온라인 정인수 대표는 "삼국혼 온라인은 해외에서 이미 입증을 받은 게임으로 국내 서비스에큰 기대를 하고 있다"며 "중국의 정통 삼국지 웹게임이 국내 웹게임 시장에 거대한 인기 몰이를 할 수 있도록 서비스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양온라인은 10월말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 후, 11월 공개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