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랭커들 총집합! 리그오브레전드 IEF2012 선발전 뜨거운 열기

IEF2012 국제 e-컬쳐 페스티벌(이하 IEF2012)의 정식 종목 중에 하나인 리그오브레전드의 한국 국가대표 예선전이 아마추어 선수들의 적극적인 참여속에 진행되고 있다.

10월 3일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예선전은 5X5랭크 경기를 최소 50전 이상 경기한 팀의 랭크포인트 상위 64팀을 선정하며 64강/32강 온라인 본선과 16강 오프라인 결선을 통해 아마추어 우승팀 1팀을 선출하며, 별도로 진행되는 프로리그 우승팀 1팀과 함께 IEF2012 한국대표로 자동 출전하게 된다.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손오공IB(대표 최신규)의 발표에 따르면 현재까지 1만여개의 리그오브레전드 프리미엄 가맹 PC방을 통해 약 2500개의 팀, 총 1500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치고 있다.

손오공IB 측은 대다수의 참가자들이 친구들과의 친목 도모를 위해 신청한 만큼 열심히 게임에 임한 팀들 모두에게 혜택을 줄 수 있도록 64강에 선발된 우승팀과 PC방 업주 뿐만 아니라 순위에 상관없이 50전 이상을 치른 최다 경기팀 50팀에ㅐ게도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국가대표 선발전은 10월 3일까지의 온라인 예선전과 10월 8일부터 진행될 본선대회를 거쳐 10월 14일 최종 오프라인 결선을 치를 예정이다.

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pcbangleagu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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