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스마트폰용 액션RPG 델피니아 크로니클 퍼블리싱 계약 체결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는 디지털프로그(대표 노태윤)와 스마트폰용 액션RPG '델피니아 크로니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금일(25일) 밝혔다.
이 게임은 기사단장, 묘족마법사, 엘프거느 등 3개의 개성있는 캐릭터가 델피니아 세계를 기반으로 커다란 운명의 소용돌이 내에 숨겨진 진실을 파혜쳐가는 스토리를 담고 있으며, 협동 던전플레이 및 최대 3대3 실시간 사용자 대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개발사 디지털프로그의 노태윤 대표는 "최고의 스마트폰 퍼블리셔인 넷마블과 손잡고 이 게임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HD급 고퀄리티 그래픽으로 무장한 델피니아 크로니클을 통해 올 해 연말 스마트폰 RPG 시장의 신기원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넷마블 백영훈 본부장은 "<델피니아 크로니클>의 계약체결로 기존 크림슨하트NS에 이어 또 하나의 액션 RPG 라인업을 확보했다"며 "기존 스마트폰 RPG와 격을 달리하는 HD급 고퀄리티 비주얼로 연말 스마트폰 RPG 시장에 변혁을 가져오겠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오는 12월에 이 게임을 시장에 첫 출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