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대는 내가 지배한다! 프리스타일2, 스폐셜 캐릭터 빅조, 로이드 출시

JCE(대표 송인수)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스포츠 온라인게임 프리스타일2에 버저비터 스페셜 캐릭터 빅조와 로이드를 출시한다고 금일(26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스페셜 캐릭터는 리바운드와 몸싸움, 스크린 플레이가 주특기인 빅조와 리바운드와 덩크가 주특기인 로이드 2종으로 장신을 자랑하는 센터 포지션에 특화된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경기 중 각자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세레모니 액션과 볼액션, 프리액션 등의 신규액션이 추가된다.

이와 함께 JCE는 스페셜 캐릭터 출시와 더불어 오는 10월3일까지 '풍성한 한가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일정 횟수 이상 플레이 한 게이머에게 'ALL 랜덤 스페셜 카드'와 '특별 훈련권', '버저비터 캐릭터 쿠폰' 등의 아이템 중 하나를 얻을 수 있는 '행운 보따리' 아이템을 지급하고, 3배의 추가 포인트와 경험치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프리스타일2의 조영석 사업부장은 "파워포워드와 센터 포지션에 특화된 장신의 캐릭터들이 추가됨으로써 더욱 다양한 팀플레이 패턴이 나올 것이라 생각한다"며 "새롭게 추가된 장신 캐릭터들을 활용한 골밑 플레이와 시원한 덩크슛을 꼭 시도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프리스타일2 홈페이지(http://fs2.joycit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