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매니저, 스카우트 시스템으로 괴물 신인 찾아내자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야구 매니지먼트 온라인게임 프로야구매니저에 신규 시스템 '스카우트'를 업데이트한다고 금일(27일) 밝혔다.
'스카우트'는 스카우트가 전국에 있는 좋은 선수들을 물색해 구단주인 이용자에게 영입의사를 물어보는 시스템이다. 이용자는 원하는 선수카드를 얻기 위해 스카우트 파견 지역과 스카우트 방침을 정할 수 있다.
가령, 롯데 자이언츠의 1루수 선수카드가 필요한 이용자는 파견 지역을 부산으로 선택해 ‘1루수 선수를 조사범위에 추가한다’, ‘포수 선수를 조사범위에서 제외한다’, ‘두산 베어스 구단은 조사범위에서 제외한다’ 등의 구체적인 방침을 별도로 선택하면 된다. 그러면 스카우트가 방침에 맞는 선수들을 물색해오고, 이용자는 그 중 마음에 드는 선수를 선택해 영입하면 된다.
스카우트 시스템은 ‘스카우트 이용권’을 통해 경험할 수 있고, 이 이용권은 선수카드 구매량에 따라 자동으로 지급된다. 실력이 좋은 스카우트일수록 더 많은 ‘스카우트 이용권’을 요구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프로야구매니저 홈페이지(http://bm.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