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더일레븐GO', 수원 삼성과 블루윙즈와 공동 프로모션 진행
손오공(대표 최신규)은 K-리그 프로축구단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함께 자사의 축구를 소재로 한 트레이딩 카드 게임 '썬더일레븐GO' 관련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금일(27일) 밝혔다.
수원 삼성 블루윙즈는 무료 축구클리닉과 방과후 축구교실을 통해 매년 2만명 이상의 축구 꿈나무들에게 축구강습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손오공은 2012년 12월 말까지 썬더일레븐GO TCG 알림장을 무료 축구클리닉 참가자와 수원 홈경기에 방문 온 어린이 팬들 뿐 아니라 수원 전 지역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며, 10월에 개최되는 블루윙즈배 축구대회에서는 아이들의 두뇌 활동과 전략적 사고에 도움을 주는 썬더일레븐GO TCG 강습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손오공 관계자는 "TCG은 전략을 바탕으로 한 두뇌게임으로 다양한 학습 기능과 사회적 커뮤니케이션 효과를 가지고 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TCG의 장점과 아이들의 체력을 증진시키고 사회성을 키울 수 있는 축구의 장점을 결합하여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