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태블릿PC 전용 어플리케이션 '숲에서 만난 곤충' 출시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은 자사에서 개발한 태블릿PC 전용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아이액션북'의 네 번째 시리즈 '숲에서 만난 곤충'을 출시했다고 금일(일) 밝혔다.
‘숲에서 만난 곤충’은 다소 어렵고 생소할 수 있는 곤충들의 이야기를 보고 즐기고 직접 정리하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어플리케이션이다. 애니메이션으로 감상하는 ‘곤충 이야기’, 곤충에 대한 상식을 퀴즈로 배우는 ‘퀴즈퀴즈’, 직접 채집한 곤충의 사진을 찍고 일지를 작성하는 ‘관찰일지’와 곤충을 모양과 색깔 별로 찾아볼 수 있는 ‘검색기능’을 즐길 수 있다.
또한 30종에 달하는 자연 속 곤충들의 다양한 모습을 생생하게 담은 90여 개의 영상과 사진을 통해 실제에 가깝게 곤충을 알아가는 경험을 제공한다. '숲에서 만난 곤충'에 담겨진 다양한 곤충 정보는 국립중앙과학관이 제공, 전문적인 검수를 거쳤다.
엔씨소프트는 태블릿PC 전용 앱 아이액션북 시리즈로 2011년 9월 ‘재미있는 야구백서’, 2012년 2월 ‘누굴 닮았나’와 5월 ‘타요의 우주여행’을 출시한 바 있고, ’숲’을 테마로 한 이번 앱을 시작으로 곤충의 다양한 정보를 담은 디지털 인터렉션 백과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한글, 영문 버전으로 출시되는 ‘숲에서 만난 곤충’ 앱은 애플 앱스토어(http://itunes.apple.com/app/id558797544?mt=8)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아이액션북 사이트 (www.iactionbook.com)와 페이스북 (www.facebook.com/iactionbook.kr)에서 확인할 수 있다.